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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제이드 블루아 신청서

날씨P 2020. 6. 13. 12:50

초등부

#프로필


" 날 따라. "


♘이름: 제이드 블루아 (Jade Blois)

♘성별:女

♘나이/학년:6학년

♘키/몸무게: 142/표준+2

♘검술부/마법부: 마법부

♘종족:인간

♘외관: 조금 어두운 피부와 대비되는 흰색 칼단발헤어. 굴곡이 적은 눈은 하늘빛이 도는 옅은 민트색. 반창고는 1년전쯤부터 붙여놓고 떼는걸 까먹었다.
흰색 와이셔츠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검정색 바지, 까만 구두를 신고있다.(댓글에 픽크루 첨부)



♘성격: 조용한/거만한, 자존심 강한/성급한


기본적으로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

말투가 간결하고 딱딱하며, 행동은 예의바르다.

조용하지만 말을 걸면 대답하고, 상대방에게 먼저 관심을 표하지만 그의 속내를 내비친 적은 거의 없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겐 '무슨 말이 돌아올지 모르겠다'는 평가와 함께 미스테리어스한 사람으로 통하곤 했다.

가문과 마법실력에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그 자신도 승리를 미덕으로 삼아 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넘어 가문에게 허용되지 않은 일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가끔 그 정도가 지나쳐 남을 깎아내려서라도 가문과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하려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럼에도 어린아이다운 호기심이 넘쳐나, 궁금한 것은 반드시 파헤치고 원한을 가진 상대에겐 반드시 복수한다는 원칙을 갖고있다.



♘L/H: 승리, 예의를 차리는 사람.깔끔함.책./지는 것, 낡은 것.



♘특징: 많은 경우 초면이라도 반말을 쓴다. 친근한 말투가 아닌 자신을 높이는 말투다. 최대한의 예의를 차리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여길 수준은 아니라, 특이한 말투는 어릴때까지는 집안교육의 결과로 설명되었으나 6학년이 될 때까지 놓지 않았다.



♘선관:
안테아 홀랜데일스-어릴때 만난 수인. 당시 인간과 가문밖에 몰랐던 아이에겐 수인의 존재가 큰 충격이었다.

검술부에, 고작 수인이라는 이유로 내심 자기 마법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려 열심이지만 안테아만큼 친한 친구는 없다.

자기가 아니면 누가 같이 다녀주겠냐는 핑계로 자주 붙어다니지만, 마음으로는 자신이 그에게 끌려다니는 셈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1년전 친구를 도와주었다가 날개 일부를 뜯었다. 자신이 뜯은 줄 모르고 있으며, 그저 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몸부림과 그 이후 묘한 태도변화를 신경쓰고 있다.

신경쓰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걱정인지 불안함인지 또한 눈치채지 못하고 친구와 함께 있는 시간만이 늘었다.



🔱오너란🔱


오너 닉네임: ㄴㅆ


오너 나이:비공


오너 한마디: 일상힐링커에 어쩌다가 인성캐를 낸 사람이 있다...성격은 캐설정일뿐 실제로 캐릭터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없을 예정입니다. 러닝중에는 과묵하지만 자존심 강하고 행동력 있는 당찬 캐릭터 느낌으로 굴리게 될것 같아요.잘 부탁드려요~


#61F3EB

https://picrew.me/share?cd=n6n4EfnhTO
제작자:린네 @ rinne_grimm

고등부

#프로필


" 잘 따라오고 있나? "




♘이름: 제이드 블루아 (Jade Blois)

♘성별:女

♘나이/학년:19

♘키/몸무게: 156/표준-3

♘검술부/마법부: 마법부

♘종족:인간

♘외관: 짧았던 머리는 허리까지 올 정도로 아주 길게 자랐고, 그의 얼굴에는 불길한 미소가 완연했다. 반창고가 있던 자리에는 작은 흉터만 남았다.
교복은 흰색 망토에 반바지로 리폼.
보석은 당당하게도 지팡이 끝에 달았다.


♘성격: 거만한, 자존심 강한, 거친.

조용하며 예의바른 성격은 그대로지만, 아주 조금 더 웃음이 늘었다.

미스테리어스하단 말을 듣곤했던 예전과 달리 조금 알기 쉬운 성격이 되었다.그는 남이 괴로울때, 그 반응이 만족스러울때마다 웃었다.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라는 중압감과 인간 외 종족을 배척하는 폐쇄적인 환경이 더해져, 누구보다 남보다 우월해야한다는 강박을 갖고있다.
이러한 강박과 부담감을 버티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심지어 폭력으로라도 남을 깎아내려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싶어한다. 또한 그 가학성을 즐기는 일면이 있다. 이전과 달리 성장한 지금, 어느순간부터 그는 자신을 숨기던 가면을 깨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눈에 띄게, 어쩌면 아주 교묘하게.뒤에서 남을 지배하길 좋아하는 모습말이다.

배려를 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이젠 그에게 자칫 잘못 보이면 안된다는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그 외에는 그저 장난기가 조금 늘고, 가끔 능글맞게 웃을때가 생긴.마음에 든 상대에겐 때때로 친절했던 당신이 아는 그 그대로다.

♘L/H: 승리, 장난 및 놀렸을때 반응이 재미있는 사람.깔끔함.책.연구.유채꽃/스트레스, 지는 것, 낡은 것.어두운 곳.


♘특징: 조금 특이한 말투는 그대로.자기애가 넘치는 대사는 조금 더 뻔뻔해진지도 모르겠다.

생일은 11월 12일.


♘선관:

안테아 홀랜데일스-예전보단 조금 더 막역한 사이.

안테아의 날개를 찢었던 일을 알고 충격을 받았으나, 이내 그 충격을 넣어두고 괜찮다며 웃음으로 얼버무렸다.그때 그는 웃음이 생각보다 편한 일이란 것을 깨달았다.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일마저 넘겨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과는 종족이 다른 수인, 대립하는 검술부. 져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데, 잠시 정신을 판 사이 대련에서 안테아에게 지고 말았다. 인생 첫 실패를 가장 친한 친구에게 당했다는 사실에 그는 조금, 아주 오래 당황했다.
진 상대에게는 무조건 복수한다는것이 그의 원칙이었지만 오직 안테어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끝에 그는 안테어에게만은 예전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심했다. 가학성을 즐겨도 숨기곤 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속마음을 모두 말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테어만은 예외로 소중하게 여긴다는것도, 안테어가 수인이라 사실은 속으로 낮잡아 보려 열심이었단 사실도, 그런 너한테 져서 분하단 사실도.

그럼에도 숨기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아주 어릴적부터 그는 안테어와 친한 친구가 되고싶었단 사실이었다.


단체 선관-컨션스리스(미네르바 페네그레토 반 셀바토, 세리아 시클라멘, 달리아 F.로벨레티아, 루엘라 드 델리아데)


🔱오너란🔱

오너 닉네임: ㄴㅆ

오너 나이:비공

오너 한마디: 고등부도 잘부탁드려요~

#61F3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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